[종합] 전현무, 이러니 '2번 공개연애' 실패했지…"못 챙겨줄 것 같아" 걱정에 "다 할 수 있어" ('나혼산')

태유나 2024. 10. 26. 0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연애 경험담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568회에서는 기안84, 박지현의 '영웅즈 인천상륙작전'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기안84와 박지현은 낚시터에서 대화 나누기 시작했고, 기안84는 "가을은 좀 울적해"라고 쓸쓸함을 고백했다.

 기안84는 "연애 좀 하라고 하니까 한창 일하고 있어서 제대로 못 챙겨줄 것 같아 안 만나는 게 나을 것 같다더라"며 박지현이 솔로임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텐아시아DB

전현무가 연애 경험담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568회에서는 기안84, 박지현의 ‘영웅즈 인천상륙작전’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기안84와 박지현은 마트에 들러 장을 봤다. 전현무는 기안84가 계산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2만 9750원인 것을 보고 “가격 확인했구나”며 웃었다.

이후 두 사람은 약국에 가서 향해 구충제를 샀다. 기안84는 “안 챙겨주면 안 먹을 것 같더라”며 박지현의 건강을 걱정했다. 박지현은 “기안 형님은 구충제 먹어야 한다. 진짜 이상한 거 많이 드시니까”라고 말했다. 


기안84와 박지현은 낚시터에서 대화 나누기 시작했고, 기안84는 “가을은 좀 울적해”라고 쓸쓸함을 고백했다. 이에 박지현도 “겨울보다 가을이 더 추운 것 같다”고 공감했다. 그러나 기안84는 “난 겨울이 춥던데? 네 마음이 추운가 보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연애 좀 하라고 하니까 한창 일하고 있어서 제대로 못 챙겨줄 것 같아 안 만나는 게 나을 것 같다더라”며 박지현이 솔로임을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박지현을 보며 “일하면서 다 할 수 있어”라고 조언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