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서암동 소규모 상가 화재…3개 점포 전소, 1억8천만원 피해

신준수 기자 2024. 10. 2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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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 35분께 전북자치도 김제시 서암동의 소매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있던 보일러 업체 등 소매점 3개소(198㎡)가 전소되고 지게차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8414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7대와 63명의 인력을 투입해 2시간 10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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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김제에서 철물점, 보일러 업체 등이 입점한 한 소매점에서 불이 났다.(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0.26/뉴스1

(김제=뉴스1) 신준수 기자 = 25일 오후 5시 35분께 전북자치도 김제시 서암동의 소매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있던 보일러 업체 등 소매점 3개소(198㎡)가 전소되고 지게차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8414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7대와 63명의 인력을 투입해 2시간 10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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