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아이돌보다 마른 것 같아 걱정된다는 ‘젓가락 종아리’

고현정이 도심 야경 속 완벽한 가을 감성을 발산했다.

배우 고현정이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빙글빙글!! 정신차리자!!”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도심의 밤을 배경으로 한 이 게시물은 그녀만의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가을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현정이 도심 야경 속 완벽한 가을 감성을 발산했다.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은 체크 패턴의 셔츠를 걸치고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했다. 체크 셔츠의 캐주얼한 느낌과 블랙 롱스커트의 클래식함이 어우러지며 완벽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이 조합은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더욱 극대화해, 평소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세련된 스타일 감각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고현정은 체크 패턴의 셔츠를 걸치고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했다. 사진=고현정 sns

특히, 고현정의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긴 머리와 환한 미소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자아냈다. 그녀의 미소와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모습은 도심의 화려한 야경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고현정 특유의 차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사했다. 도심 속 빛나는 불빛이 그녀의 차분한 이미지와 대비되며 더욱 돋보였고, 고현정의 눈부신 미모와 부드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는 역할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나미브’로 화려한 복귀를 예고하며 대중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그녀의 오랜 팬들뿐 아니라 새로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큰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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