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젊게 입는 40대! 털털한 매력 100배 꾸안꾸 크롭 공항패션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26. 0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아가 공항에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배우 이지아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사진 속에서 이지아는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강조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자연스럽게 완성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았다.

이지아는 오버사이즈 블랙 크롭 재킷에 그레이 스웨트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아가 공항에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배우 이지아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사진 속에서 이지아는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강조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자연스럽게 완성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았다.

이지아가 공항에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주었다.사진=이지아 sns
이지아는 오버사이즈 블랙 크롭 재킷에 그레이 스웨트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상의는 짧고 루즈하게, 하의는 넉넉한 핏으로 선택해 스타일링에 여유를 더한 동시에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실루엣이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이지아는 화이트 운동화를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깔끔한 포인트를 주었으며,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코디에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여기에 더해진 선글라스는 마치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듯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공항 패션을 한층 더 완성도 높게 끌어올렸다.

이지아는 오버사이즈 블랙 크롭 재킷에 그레이 스웨트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사진=이지아 sns
이지아의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였다. 내추럴한 웨이브와 더불어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해 무심한 듯 멋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패셔니스타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체적인 코디는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며 그녀만의 패션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조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