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마라톤 대회' 참가자 모집…11월 12일까지 접수

김동수 기자 2024. 10. 2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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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11월 16일 남파랑길 61코스(와온해변~별량화포)에서 '느려도 괜찮아!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해안선이 아름다운 순천의 남파랑길을 걸으며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라톤 코스는 별량화포에서 장산마을까지 이어지는 3㎞ 코스, 순천만습지까지 가는 7㎞ 코스, 와온해변까지 가는 14㎞ 코스 3가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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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도 괜찮아! 마라톤 대회'
순천 느려도 괜찮아! 마라톤 대회 홍보 포스터.(순천시 제공)2024.10.25/뉴스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11월 16일 남파랑길 61코스(와온해변~별량화포)에서 '느려도 괜찮아!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해안선이 아름다운 순천의 남파랑길을 걸으며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라톤 코스는 별량화포에서 장산마을까지 이어지는 3㎞ 코스, 순천만습지까지 가는 7㎞ 코스, 와온해변까지 가는 14㎞ 코스 3가지를 운영한다.

각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완주메달을 제공하며, 중간에 쉬어갈 수 있도록 치얼업 이벤트, 한강라면 부스, 물멍 부스 등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걷기 대회 참가는 구글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11월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단체의 경우 대표자가 일괄로 신청할 수 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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