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견부부' 남편, 과거 이혼 사실 숨겼다…서장훈 "너 뭐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견 부부'의 남편이 재혼 전 이혼 사실을 숨겼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최근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투견 부부'의 남편이 출연한다.
눈만 마주치면 싸워 '투견부부'라 불리던 사연자와 아내는 방송을 통해 그동안 못 듣던 말도 듣고, 많은 조언들을 듣고 잘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투견 부부'의 남편이 재혼 전 이혼 사실을 숨겼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최근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투견 부부'의 남편이 출연한다.
눈만 마주치면 싸워 '투견부부'라 불리던 사연자와 아내는 방송을 통해 그동안 못 듣던 말도 듣고, 많은 조언들을 듣고 잘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방송 출연 후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악플로 인해 상처를 받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특히 아내가 상처를 많이 받고 스트레스가 쌓여 또 다른 다툼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타방송을 통해 이미 마주했던 MC 서장훈은 부부간의 싸움 뿐만 아니라 아이에 대한 걱정으로 여론이 들끓었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그들의 근황이라며 서로를 헐뜯는 문자가 공개된 이야기에 대해 묻는다.
해당 문자에서는 사연자의 이전 결혼 및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언급되었다. 사연자는 군대 전역 후, 당시 만나던 상대와 아이가 생겨 첫 번째 결혼을 했지만 이혼을 하게 됐고, 이후 현재의 아내를 만났다고 고백한다.
이에 서장훈이 "재혼이라는 사실을 숨겼냐"고 묻자 사연자는 "이야기를 안 했다"고 답한다. 서장훈과 MC 이수근은 황당함에 말을 잇지 못한다. 또 서장훈은 "너 뭐야 대체"라며 분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딸 전복이 공개…23세연하 부인 닮은 미모
- 서효림 "엄마 가지마" 오열…김수미 영면(종합)
- 11억상환 서유리, 전남편에 분노 "채권자 명단 올라"
- 주차장 사서 400억 번 김희애…비결 뭐길래
- '정년이'를 '젖년이'로…SNL, 성행위 묘사 논란
- "최민환 성매매 아니면?"…이홍기 또 옹호
- 백지연, 직장 내 괴롭힘 당했나…"6개월 버티면 손에 장 지진다"고
- '전화 받어'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키스 퍼포먼스'
- "저승사자가 보여" 김수미 사망 예언 영상에 쏟아진 비난…왜?
- "야한 영화 찍다 흥분…촬영 멈췄다" 니콜키드먼 깜짝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