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북 아침 곳곳 안개…낮 23~25도 '맑다 흐림'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26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질 전망이다.

오전까지 동부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8~13도로 어제보다 3~5도 높고, 낮 최고 23~25도로 어제보다 3도께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무주·진안·장수 23도, 남원·임실·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24도, 전주·완주·순창·정읍 25도 분포다.

생활기상지수(전주기준)는 자외선지수 '보통(오전 9시~오후 3시)', 대기정체지수 '매우 높음', 체감온도 관심(오전 6~11시) 수준이다.

대기질(케이웨더 기준)은 초·미세먼지 '오전 보통-오후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는 앉은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10시31분(437㎝)이고, 간조는 오후 5시3분(246㎝)이다. 일출은 오전 6시51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44분이다.

휴일인 내일(27일)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남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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