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내달 6일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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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11월 6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각 분야별 구성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민원 상담제도다.
상담을 원하는 경우 10월30일까지 파주시청 감사관실 시민권익팀에 사전 상담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운영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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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11월 6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각 분야별 구성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민원 상담제도다.
상담 분야는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복지노동 등 행정 전 분야로, 각급 행정기관·공공기관·지자체 등의 처분에 따른 고충이나 불편을 비롯해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는 경우 누구든지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경우 10월30일까지 파주시청 감사관실 시민권익팀에 사전 상담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운영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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