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 가축질병 진단능력 인정받아

유재형 기자 2024. 10. 2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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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이하 동물위생시험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실시한 재난성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 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가축질병 진단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재난성 가축질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진단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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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이하 동물위생시험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실시한 재난성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 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포함한 주요 가축질병 3종을 대상으로 전국 가축방역기관의 진단능력을 시험했다.

미지의 시료에서 유전자와 항체를 진단하는 방법으로 평가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주요 가축전염병 의심축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가축질병 진단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재난성 가축질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진단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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