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 가축질병 진단능력 인정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이하 동물위생시험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실시한 재난성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 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가축질병 진단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재난성 가축질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진단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이하 동물위생시험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실시한 재난성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 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포함한 주요 가축질병 3종을 대상으로 전국 가축방역기관의 진단능력을 시험했다.
미지의 시료에서 유전자와 항체를 진단하는 방법으로 평가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주요 가축전염병 의심축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가축질병 진단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재난성 가축질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진단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효림 "엄마 가지마" 오열…김수미 영면(종합)
- 11억상환 서유리, 전남편에 분노 "채권자 명단 올라"
- 100억대 사서 500억 껑충…김희애, 청담동 건물주
- 박수홍, 딸 전복이 공개…23세연하 부인 닮은 미모
- "최민환 성매매 아니면?"…이홍기 또 옹호
- 백지연, 직장 내 괴롭힘 당했나…"6개월 버티면 손에 장 지진다"고
- '전화 받어'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키스 퍼포먼스'
- "저승사자가 보여" 김수미 사망 예언 영상에 쏟아진 비난…왜?
- "야한 영화 찍다 흥분…촬영 멈췄다" 니콜키드먼 깜짝 고백
- 안문숙, 임원희에 "오늘 자고 오면 안돼?" 파격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