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못 낄 듯…추성훈♥야노시호, 엄근진 포스 풍기는 후덜덜한 회동

정다연 2024. 10.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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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도 선수이자 현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딸의 생일을 맞아 모였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 그리고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테이블에 같이 앉은 모습.

추사랑의 아빠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사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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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추사랑 SNS
사진=추사랑 SNS

전 유도 선수이자 현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딸의 생일을 맞아 모였다.

25일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사랑 DAY🎂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 그리고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테이블에 같이 앉은 모습. 특히 부부는 남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현재 모델을 장래희망으로 잡고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한 바 있는데, 영상 속 추사랑은 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모델 워킹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사랑의 아빠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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