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사카구치 켄타로 왜 날 꼬셔?” 설렘, 있지 류진도 입틀막(차쥐뿔)

이하나 2024. 10. 2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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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와 ITZY(있지) 류진이 사카구치 켄타로의 메시지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지는 게스트들이 이어서 쓰는 메시지 보드를 가리키며 "저거 언니 쓸 자리도 없다. 글씨를 자비 없이 썼다"라며 글씨를 크게 쓴 사람이 사카구치 켄타로라고 말했다.

류진은 사카구치 켄타로라는 말에 입을 틀어막았다.

사카구치 켄타로가 적은 메시지가 '다음에는 손을 맞닿아 봐요'라는 뜻임을 확인한 이영지는 "뭐야. 왜 날 꼬셔?"라고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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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채널 영상 캡처
사진=‘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영지와 ITZY(있지) 류진이 사카구치 켄타로의 메시지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10월 25일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ITZY 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지는 게스트들이 이어서 쓰는 메시지 보드를 가리키며 “저거 언니 쓸 자리도 없다. 글씨를 자비 없이 썼다”라며 글씨를 크게 쓴 사람이 사카구치 켄타로라고 말했다.

류진은 사카구치 켄타로라는 말에 입을 틀어막았다. 사카구치 켄타로가 적은 메시지가 ‘다음에는 손을 맞닿아 봐요’라는 뜻임을 확인한 이영지는 “뭐야. 왜 날 꼬셔?”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류진도 갑자기 인형을 끌어안고 수줍어 했다.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던 중 류진은 “이번에 ‘차쥐뿔’을 보면서 네가 해외에서 오신 분들이 올 때만 메이크업을 하는구나를 느꼈다. 근데 안 하는 게 얼마나 편하니. 나도 솔직히 안 하고 오고 싶었다”라고 반응했다.

이영지는 “언니는 화장 안 한 얼굴이 진짜 예쁘다”라고 류진의 민낯을 칭찬했다. 류진은 “너 자꾸 나한테 플러팅할 거야? 이러면 나랑 결혼밖에 못 해”라고 밈을 이용해 재치있게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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