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1집 망했으나 유희열의 스케치북 좀 뜨고”무명시절 고백(더시즌즈)

박수인 2024. 10. 2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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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무명시절을 떠올렸다.

10월 25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는 선우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뷔 19년 차를 맞았다는 선우정아는 "1집을 내고 망해가지고 6, 7년 정도는 홍대 클럽에서 라이브 하거나 재즈싱어로 무대하거나 편곡 일을 하다가 활동을 본격적으로 한 건 10년이 좀 안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선우정아는 부승관의 '파이팅 해야지'를 재즈버전으로 불러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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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캡처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무명시절을 떠올렸다.

10월 25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는 선우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뷔 19년 차를 맞았다는 선우정아는 "1집을 내고 망해가지고 6, 7년 정도는 홍대 클럽에서 라이브 하거나 재즈싱어로 무대하거나 편곡 일을 하다가 활동을 본격적으로 한 건 10년이 좀 안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무명생활이 끝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감사하게도 2집 앨범이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을 하게 됐고 그 덕분에 좀 알려졌다. '유희열에 스케치북'에 한 번 나왔는데 그때는 마녀 같은 걸 추구했다. 머리는 헤그리드처럼 산발을 하고 눈도 시커멓게 하고 등장해서 이런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고 전했다.

한편 선우정아는 부승관의 '파이팅 해야지'를 재즈버전으로 불러 환호를 받았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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