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임신 이정현, 의사 남편에 “왜 이렇게 느끼해?” 타박(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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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의사 남편에게 느끼하다고 타박했다.
"건강한 맛=맛없는 맛이잖아. 맛없어?"라는 질문에 이정현의 남편은 "샐러드가 맛이 딱히 있진 않지"라고 말하는가 하면 오만상을 찌푸리며 샐러드에 뿌려진 아보카도 오일을 먹었다.
이후 이정현의 남편은 아내의 머리카락을 천천히 넘겼고 이정현은 "자기야 왜 이렇게 느끼해? 왜 이렇게 느끼하게 넘겨 천천히? 어색해"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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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정현이 의사 남편에게 느끼하다고 타박했다.
10월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둘째 임신 중인 이정현이 편셰프로 출연했다.
남편을 위해 지중해 샐러드를 만든 이정현은 "먹어봐. 건강에 좋다. 복덩이가 이것만 달래"라고 했고 이정현의 남편은 "늘 맛있지. 건강한 맛이지"라고 했다.
"건강한 맛=맛없는 맛이잖아. 맛없어?"라는 질문에 이정현의 남편은 "샐러드가 맛이 딱히 있진 않지"라고 말하는가 하면 오만상을 찌푸리며 샐러드에 뿌려진 아보카도 오일을 먹었다.
VCR을 보던 모델 이현이는 "그런데 저렇게 반응하면 다시는 안 해주지"라며 이정현의 마음에 공감했다.
이후 이정현의 남편은 아내의 머리카락을 천천히 넘겼고 이정현은 "자기야 왜 이렇게 느끼해? 왜 이렇게 느끼하게 넘겨 천천히? 어색해"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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