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새 앨범 '골든 아워:파트2' 11월 발표…"우리만의 사랑 방식 담아내"

김원겸 기자 2024. 10. 2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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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가 11월 15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에이티즈는 오는 11월 15일 11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2'를 발표한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11월 15일 11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 2'를 발매한다.

에이티즈 새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 2'는 지난 5월 발매한 10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 1'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골든 아워'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에이티즈가 사랑하는 방식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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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티즈 11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2' 프로모션 포스터. 제공|KQ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에이티즈가 11월 15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에이티즈는 오는 11월 15일 11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2'를 발표한다.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프로모션 맵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11월 15일 11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 2'를 발매한다. 앞서 11월 1일 트랙리스트 포스터를 시작으로, 앨범 포토, 프리뷰, 타이틀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연일 풀어내며 컴백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에이티즈 새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 2'는 지난 5월 발매한 10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 1'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골든 아워'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에이티즈가 사랑하는 방식을 담아냈다.

이들은 전작인 10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 1'으로 에이티즈가 만들어 나갈, 그리고 앞으로의 빛나는 순간을 담아낼 '골든 아워' 시리즈의 첫 챕터를 열었다. 이 앨범을 통해 에이티즈의 음악에는 한계가 없음을 증명했고, 한층 더 과감해진 스케일과 높은 완성도로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 차트 등 세계적인 음악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 타이틀에 쐐기를 박았다.

나아가 에이티즈는 지난 8월,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북미 공연을 성료하며, 약 20만 명 이상의 팬들을 만나는 등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들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공연을 벌였다. 뿐만 아니라, 4세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뉴욕 시티필드에서도 공연을 개최하며 K팝신에 기록을 남겼다.

이 밖에도 에이티즈는 2025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인 유럽'으로 글로벌 항해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이들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약 4만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간 쌓아온 음악적 커리어는 물론,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더욱 탄탄해진 경험치와 자신감을 장착한 에이티즈. 미니 11집 프로모션 맵이 오픈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보를 통해서 에이티즈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 또 어떠한 굵직한 발자취를 남길지 주목된다.

한편, 에이티즈 홍중과 종호는 11월 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나라는 가수'에 출연하며, 다음 날인 3일에는 완전체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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