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픽] "단풍 들 때 가세요"… 강원도 원주 뚜벅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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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그치고 나니 갑작스레 기온이 뚝 떨어졌다.
이럴 때 원주를 찾으면 천천히 걸으며 단풍을 만끽하기 좋다.
한국관광공사가 원주 뚜벅이 여행 명소를 추천했다.
대중교통으로 원주를 여행할 생각이라면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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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역 ▲원주종합버스터미널 ▲만종역 ▲서원주역을 거친 후에 여행지 투어를 시작하기 때문에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원주역은 아침 9시20분부터, 원주종합버스터미널은 아침 9시29분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에 총 6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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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가파른 나무 계단을 오르면 바닥이 송송 뚫려 있는 첫번째 출렁다리가 나타난다. 건널 때 좌우로 흔들리기 때문에 건널 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멋진 산세와 기암괴석의 풍경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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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풍부한 만큼 관람권 종류가 다양하다. 야외가든, 종이박물관, 미술관을 둘러볼 수 있는 기본권은 대인 2만3000원, 소인 1만5000원이다.
명상관과 제임스터렐관을 이용할 수 있는 명상권과 제임스터렐권은 각각 대인3만9000원, 소인 2만9000원이다.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은 대인 4만6000원, 소인 3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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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개의 만두부스가 시장과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어 한자리에서 여러 종류의 만두를 맛볼 수 있다. 김치만두를 직접 빚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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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삼문과 내삼문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감찰사가 업무를 보던 선화당이 모습을 드러낸다. 선화당 뒤뜰로 이동하면 관풍각과 봉래각이 있는 후원을 만날 수 있다.
조명으로 한층 화려해진 건축물이 잔잔한 연못에 비쳐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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