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서울 도심 곳곳 집회…극심한 교통체증 예상[사회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며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양대노총(민주노총·한국노총) 공공부문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공공부문 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집회 이후 행진까지 진행되며 서울 시청 인근의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
이날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상되며 서울 주요 도로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교조, 유보통합 반대 집회 열어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주말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며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같은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유보통합 저지 교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현재 정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합치는 유보통합을 추진하고 있는데 교사 자격을 두고 유치원 교사들이 반발하고 있다. 경찰 추산 1500명이 모여 정부서울청사 인근 3개차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집회를 열고 있는 촛불행동은 오후 4시부터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112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오후 4시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규탄하는 대회를 진행한 뒤 본 집회를 열 계획이다. 집회 이후 행진까지 진행되며 서울 시청 인근의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
이날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상되며 서울 주요 도로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차량 이용시 미리 교통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