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2살 붕어빵 딸 공개…귀여운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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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44)의 딸 서아(2)가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이정현은 결혼 후 출연한 '편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딸 서아를 공개하고, 둘째 복덩이 임신 소식도 전한 바 있다.
서아는 숫자 '5'가 적힌 풍선을 들고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을 축하했다.
서아는 손가락으로 숫자 '5'를 만들며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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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정현(44)의 딸 서아(2)가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5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MC 붐 지배인은 "2019년 10월 25일 오픈한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이라고 밝혔다. 모두 축하의 박수를 쏟아낸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5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한 가지 있다. 서아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오늘 5주년이라 서아가 인사드리면 좋을 것 같아 함께 왔다"고 했다. 이정현은 결혼 후 출연한 '편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딸 서아를 공개하고, 둘째 복덩이 임신 소식도 전한 바 있다.
이후 이정현의 딸 서아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서아는 숫자 '5'가 적힌 풍선을 들고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을 축하했다.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귀여워"를 연발했다.
MC 붐은 서아에게 "오늘은 서아가 특별 MC다.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아는 "축하합니다"를 서툴지만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따라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서아는 손가락으로 숫자 '5'를 만들며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을 축하했다. 붐과 배우 류수영, 모델 출신 이현이 등 '편스토랑' 출연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41) 씨와 결혼했다. 2022년 딸 서아를 낳았다. 지난 6월 방송된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을 고백했으며, 11월 출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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