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제조업 기업심리지수 실적과 전망치 모두 하락

[KBS 울산]울산지역 제조업체들의 실적 심리지수와 전망 심리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10월 울산지역 제조업의 실적 기업심리지수는 94.3으로 한 달 전에 비해 3.6p 하락했고 다음달 기업심리지수 전망치도 94.4로 전월 대비 1.8p 내려갔습니다.

반면 비제조업은 10월 기업심리지수 실적치는 95.9로 한 달 전에 비해 3.6p 상승했고 전망치는 95.4로 1p 높아졌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