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지하철에서 몸을 난타하는 사람들, 전통을 지키는 중이라고?

KBS 2024. 10. 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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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을 차려입은 남성들이 지하철에서 벌떡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손발을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자신의 몸 이곳저곳 두드리는데요.

마치 경쾌한 타악기 연주 같아, 승객들도 흥겨워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들의 정체는 헝가리의 댄스팀 '어반 베르벙크(Urban Verbunk)'입니다.

사람들에게 잊혀 지는 헝가리의 민속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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