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구성환, 텀블러 폭발에도 '성환적 사고' "폭죽 같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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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구성환이 긍정적인 성격을 자랑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의 가을 소풍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구성환은 "동체 시력이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펑'소리가 나면서 스쳐가는데 보이더라"며 "제가 운동을 많이 하니까 동체 시력 때문에 피했다"고 자신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구성환은 뚜껑에 관자놀이 부분을 스쳤고, 심지어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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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이 긍정적인 성격을 자랑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의 가을 소풍이 그려졌다.
이날 구성환은 직접 준비한 김밥과 커피를 위한 뜨거운 물까지 야무지게 챙겼다. 그러나 가방을 챙기는 사이 텀블러에 넣은 뜨거운 물 탓에 뚜껑이 튀어 올랐다.
이에 대해 구성환은 "동체 시력이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펑'소리가 나면서 스쳐가는데 보이더라"며 "제가 운동을 많이 하니까 동체 시력 때문에 피했다"고 자신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구성환은 뚜껑에 관자놀이 부분을 스쳤고, 심지어 눈을 감았다.
그럼에도 구성환은 "징조가 좋은 거다. 폭죽 같은 느낌이었다. 너무 좋았다"고 '성환적 사고'를 자랑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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