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프로젝트 RX'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눈빛 살아있네

정에스더 기자 2024. 10. 25.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게임즈가 '프로젝트 RX'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 티저 속 플레이어를 바라보는 캐릭터들의 눈빛에 'RX스튜디오' 승격 이후의 설렘을 담아낸다.

'RX스튜디오' 차민서 PD는 "'프로젝트 RX'는 플레이어와 캐릭터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와 모험을 함께 마주하며 추억을 쌓아 나가는 서브컬처 게임"이라며 "'블루 아카이브'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RX스튜디오' 승격 이후 최초 티저 이미지 공개

(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넥슨게임즈가 '프로젝트 RX'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 티저 속 플레이어를 바라보는 캐릭터들의 눈빛에 'RX스튜디오' 승격 이후의 설렘을 담아낸다.

25일 넥슨게임즈(대표이사 박용현)는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플레이어를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프로젝트 RX'는 지난해 4월 태스크 포스(TF)로 출범한 이후, 기획의 완성도와 게임성을 향상하기 위한 담금질을 거쳐 올해 8월 1일 'RX스튜디오'로 승격됐다. '블루 아카이브'의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를 총괄한 차민서 PD가 'RX스튜디오'의 PD를 맡고 있으며, '블루 아카이브'의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유토카미즈(YutokaMizu)가 아트 디렉터(AD)를 맡았다.

'프로젝트 RX'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에 기반하여 캐릭터와의 교감을 즐길 수 있는 서브컬처 게임이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콘텐츠가 특징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과 캐릭터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X스튜디오' 차민서 PD는 "'프로젝트 RX'는 플레이어와 캐릭터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와 모험을 함께 마주하며 추억을 쌓아 나가는 서브컬처 게임"이라며 "'블루 아카이브'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최근 전사 조직을 개편하면서 서브컬처 게임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IO본부'를 신설했다. 'IO본부'에는 '블루 아카이브'의 라이브 개발을 담당하는 'MX스튜디오'와 신작 '프로젝트 RX'를 개발하는 'RX스튜디오'가 속해 있다. 김용하 총괄 PD는 IO본부장으로서 '블루 아카이브'와 신작 '프로젝트 RX' 개발을 총괄한다.

사진=넥슨게임즈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