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온 이장우, 구성환과 쌍둥이 비주얼 “95㎏ 유지중”(나혼자산다)

서유나 2024. 10. 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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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와 구성환이 쌍둥이 비주얼을 자랑했다.

구성환은 "실례가 안 되면 뭐 체중 100㎏ 넘나?"라고 조심스럽게 이장우에게 물었다.

이에 이장우는 "100㎏은 안 넘는다"고 답했는데 구성환은 "에이"라며 몸무게 조작을 의심했고 "안 넘어요!"라며 억울해한 이장우는 "저는 한 95㎏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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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와 구성환이 쌍둥이 비주얼을 자랑했다.

10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8회에서는 이장우와 구성환이 쌍둥이 같이 닮은 외모를 자랑해 무지개 회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키는 구성환, 이장우 투샷에 "두분 닮았다 닮았다 하니까 진짜 닮아진 듯하다"고 말했다. 심지어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한 두 사람은 큰 덩치로 중앙을 꽉 채웠다.

구성환은 "실례가 안 되면 뭐 체중 100㎏ 넘나?"라고 조심스럽게 이장우에게 물었다. 이에 이장우는 "100㎏은 안 넘는다"고 답했는데 구성환은 "에이"라며 몸무게 조작을 의심했고 "안 넘어요!"라며 억울해한 이장우는 "저는 한 95㎏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구성환의 몸무게는 110㎏으로 짐작했다. 구성환은 "108㎏에서 저번주 활동하고 나서 지금 5㎏이 빠져서 103㎏이 딱 나오더라. 여행도 갔다 와서"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장우는 구성환의 몸을 만지작하며 "이거가 120㎏이지"라며 의심을 되갚아줬고, 구성환도 이장우를 향해 "95㎏이 아닌데 어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구성환은 본인의 경우 '나혼산'에 처음 출연했을 당시 몸무게가 95㎏였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화제의 초록패딩 시절이 108㎏이었다고. 전현무는 몸무게를 맞바꾼 두 사람에 "총량 불변의 법칙"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이장우는 앞서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며 108㎏에서 86㎏로 3개월 만에 22㎏ 감량에 성공했지만, 약 9㎏ 요요가 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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