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믿지 않겠지만 기자 출신” 20년 전 추억 소환(전현무계획2)

이하나 2024. 10. 25.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20여년 전 기자 시절 추억에 젖었다.

서울 공덕동에서 전현무는 "옛날 생각난다. YTN 기자, 앵커 시절 이쪽에 많이 왔다"라며 2003년 재직 시절을 떠올렸다.

미미와 만난 전현무는 "네가 믿지 않겠지만 내가 기자였던 시절이 있었다. 신입 기자 때 선배들한테 들었던 곳이다"라고 말한 뒤 "근데 여기가 방송에 나온 적이 없다. 섭외가 안 될 수 있다"라고 공덕동의 보쌈집에 대해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20여년 전 기자 시절 추억에 젖었다.

10월 2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는 오마이걸 미미와 함께 서울 공덕동의 맛집을 찾았다.

서울 공덕동에서 전현무는 “옛날 생각난다. YTN 기자, 앵커 시절 이쪽에 많이 왔다”라며 2003년 재직 시절을 떠올렸다.

전현무는 애타게 미미를 기다렸지만 먼저 공덕동에 도착한 미미는 홀로 전 먹방을 하고 있었다. 소식을 접한 전현무는 “나를 만나기로 해놓고 전을 먹고 있으면 어떻게 하나”라고 물었다.

미미와 만난 전현무는 “네가 믿지 않겠지만 내가 기자였던 시절이 있었다. 신입 기자 때 선배들한테 들었던 곳이다”라고 말한 뒤 “근데 여기가 방송에 나온 적이 없다. 섭외가 안 될 수 있다”라고 공덕동의 보쌈집에 대해 소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