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서 '럼피스킨' 발생‥오늘 전국서 세 건 발생

김정우 citizen@mbc.co.kr 2024. 10. 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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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강원 원주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 원주와 횡성‧영월‧제천‧충주‧여주‧양평 등 6개 시·군 소재 축산관계시설 종사자나 차량에 대해 오늘 오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할 방침입니다.

럼피스킨 발생은 올해 13번째로, 앞서 오늘 오전에는 강원 인제군과 충남 당진시 한우농장에서 확진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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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가 강원 원주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된 소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또 강원 원주와 횡성‧영월‧제천‧충주‧여주‧양평 등 6개 시·군 소재 축산관계시설 종사자나 차량에 대해 오늘 오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할 방침입니다.

럼피스킨 발생은 올해 13번째로, 앞서 오늘 오전에는 강원 인제군과 충남 당진시 한우농장에서 확진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9991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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