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국채 수익률 완화 영향으로 오름세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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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25일(현지 시각)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전 거래일보다 103.2포인트(0.24%) 오른 4만2477.51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16.9포인트(0.29%) 오른 5826.7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7.1포인트(0.53%) 상승한 1만8512.577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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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25일(현지 시각)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완화되고 일부 대기업의 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전 거래일보다 103.2포인트(0.24%) 오른 4만2477.51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16.9포인트(0.29%) 오른 5826.7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7.1포인트(0.53%) 상승한 1만8512.577에 거래를 시작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전 거래일보다 73.41포인트(0.18%) 내린 4만1489.67로 개장했다.
CNBC는 메건 호네만 베르덴스 최고투자책임자를 인용해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지난 23일 4.25%를 넘어선 후 3개월 만의 고점을 기록한 뒤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스닥과 S&P 500 지수 모두 높은 국채 수익률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국채 수익률 하락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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