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러 파병 사실상 시인..."그런 일 있다면 국제규범 부합"

박기완 2024. 10. 25.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오늘(25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파병했다는 사실을 사실상 시인했습니다.

김정규 북한 외무성 러시아 담당 부상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그러한 일이 있다면 국제법적 규범에 부합되는 행동일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 부상은 또, "그것을 불법적인 것으로 묘사하고 싶어 하는 세력들은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25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파병했다는 사실을 사실상 시인했습니다.

김정규 북한 외무성 러시아 담당 부상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그러한 일이 있다면 국제법적 규범에 부합되는 행동일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 부상은 또, "그것을 불법적인 것으로 묘사하고 싶어 하는 세력들은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