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김헌곤 솔로포 굉장해' [사진]
지형준 2024. 10. 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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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4-2로 제압했다.
이성규 김영웅 김헌곤 박병호가 차례로 솔로포를 터트렸다.
팀 한국시리즈 한 경기 최다 홈런이었다.
7회말 무사에서 삼성 김헌곤이 좌월 솔로포를 날리며 구자욱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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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지형준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4-2로 제압했다.
이성규 김영웅 김헌곤 박병호가 차례로 솔로포를 터트렸다. 팀 한국시리즈 한 경기 최다 홈런이었다. 선발 데니 레예스가 7이닝 1실점 눈부신 투구로 승리를 이끌었다. 2연패 후 1승을 올리며 반격의 실마리를 잡았다.
7회말 무사에서 삼성 김헌곤이 좌월 솔로포를 날리며 구자욱과 기뻐하고 있다. 2024.10.25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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