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백지영, ♥정석원과 子 낳으려고 둘째 계획하나..."너무 낳고 싶어"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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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둘째는 아들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전현무는 백지영과 함께 해방촌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맛집으로 향했다.
또한 백지영은 "딸이 말을 너무 잘 듣는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떼쓴 적이 없다"며 "나랑 남편 봐서는 어떻게 이런 애가 나왔을까 싶을 정도로 (말을) 잘 듣는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남편 닮지 않았을까"라고 말했고, 백지영은 "아니다. (딸이) 외모는 아빠고, 내면은 엄마를 닮았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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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지영이 둘째는 아들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와 백지영이 'MZ 힙동네' 해방촌의 찐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백지영과 함께 해방촌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맛집으로 향했다. 전라도 할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이라는 말에 백지영은 "내 고향이 전라도다. 엄마는 순청, 아빠는 보성, 시댁은 해남"이라며 "우리는 완전 전라도 가족"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입맛도 진짜 많이 올라가 있겠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딸도 먹는 거 좋아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백지영은 "너무 좋아한다. 너무 잘 먹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남편 닮지 않았을까"라고 말했고, 백지영은 "아니다. (딸이) 외모는 아빠고, 내면은 엄마를 닮았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딸 하나, 아들 하나 있으면 좋을 거 같다. 너무 낳고 싶다"며 "난 아기 낳는 거 힘들다고 생각한 적 없다"며 둘째 임신 소망을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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