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상득 전 부의장 빈소 조문…MB "정권 재창출 제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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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문 후 한 대표는 이 전 대통령으로부터 최근 정치 상황에 대해 조언을 들었다고 박 비서실장이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정권 재창출이 제일 중요하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잘 해낼 것"이라며 격려와 덕담을 했고, 이에 한 대표는 "잘 해내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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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전 부의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이다.
박정하 당 대표 비서실장은 한 대표가 이날 오후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조문 후 한 대표는 이 전 대통령으로부터 최근 정치 상황에 대해 조언을 들었다고 박 비서실장이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정권 재창출이 제일 중요하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잘 해낼 것"이라며 격려와 덕담을 했고, 이에 한 대표는 "잘 해내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 대표는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이었던 지난 2018년 110억원대 뇌물 및 횡령 혐의로 이 전 대통령을 구속 기소 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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