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이장우 도의원, 항소심 불복 상고
최진석 2024. 10. 25. 22:10
[KBS 창원]강제추행 혐의로 항소심에서 벌금 천만 원을 선고받은 오태완 의령군수가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오 군수는 재판 과정에서 강제 추행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해 왔습니다.
한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최근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3백만 원을 선고받은 이장우 경남도의원도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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