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경기 몰아친다' 엘 클라시코부터 3대 해외 축구 컵대회까지 쿠팡플레이 중계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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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역대급 경기가 쿠팡플레이에 몰아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27일 오전 4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라이벌 매치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올 시즌 첫 '엘 클라시코'를 생중계한다.

엘 클라시코는 리그 1위 바르셀로나와 2위 레알 마드리드 간의 치열한 순위 경쟁과 함께 차세대 축구 황제 킬리안 음바페와 스페인 초신성 라민 야말의 맞대결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엘 클라시코 중계를 맡은 한준희 해설위원은 "세계 최고의 호화 멤버를 자랑하는 레알과 플릭볼로 부활한 바르셀로나와의 승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쿠팡플레이는 이어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3대 해외 축구 리그의 주요 컵 대회 경기를 연달아 생중계한다.

먼저, 독일 DFB-포칼은 오는 31일 오전 4시 45분 이재성, 홍현석의 소속팀 마인츠와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맞붙는 코리안 더비와 31 오전 4시 45분에는 빌레펠트와 정우영이 속한 우니온 베를린의 경기 등이 포함된다.

스페인 코파 델 레이는 오는 31일 오전 5시 엑스트레마두라와 최근 라리가에 깜짝 데뷔한 2006년생 공격수 김민수의 지로나 경기 등을 생중계한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16강은 배준호의 스토크시티와 김지수의 브렌트포트 경기를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빅6 팀의 모든 경기를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근호 해설위원이 해외 축구 데뷔전을 치른다. 오는 31일 오전 5시 15분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카라바오컵 경기를 중계한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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