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섭 충북대병원장 재산 72억 원…공개 대상 3위
진희정 2024. 10. 25. 21:58
[KBS 청주]지난 7월 취임한 충북대학교병원 김원섭 원장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재산 72억 3천898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윤리위가 오늘 공개한 자료를 보면 김 원장은 지난 7월 신분 변동이 있는 전·현직 고위 공직자 76명 가운데, 박종석 주 쿠웨이트 대사와 신수진 대통령실 비서관 다음으로 신고 재산이 많았습니다.
전임 최영석 병원장은 54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총리 지시로 경찰 진입”…“국수본부장 캄보디아 파견”
- ‘배터리 전용 소화기’라더니…행안부의 허술한 인증
- 국감 사실상 마무리…욕설·고발 난무 “낙제점”
- 초유의 막판 안갯속 판세…부동층·숨은표 승부
- “불꽃 같은 여배우”…‘일용 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
- [단독]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10배 늘었는데…내년 ‘호흡기 중환자’ 전임의는 전국 ‘4명’
- 개인 사례금 가져와라?…“1,500만 원 걷어” “공동 경비”
- “독도는 우리 땅” 세계에 알리는 K푸드
- 오늘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병원 참여율이 관건
- 오래 기다린 가을 단풍…서울 단풍길 어디가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