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24'앱에서 실손 보험금 전산 청구 시작
최아영 2024. 10. 25. 21:58
오늘(25일)부터 병원에서 서류 발급 없이 휴대전화 앱을 통해 실손 보험금을 바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보험개발원 실손24 앱과 웹사이트에서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앱에 로그인한 뒤 보험계약을 조회해 골라 병원과 진료 일자, 내역을 선택하면 청구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때 계산서와 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 등 주요 서류를 전자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전산화에 참여하는 요양기관은 병원 700여 곳과 보건소 3,400여 곳 등 모두 4천2백여 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체 대상 병원 가운데 54.7%인데, 그마저 당장 전산화가 적용되는 병원은 210곳에 그쳤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감 도중 입장문 낸 하이브..."국회가 만만하냐" 질타에 결국
- '여친 던지기' 내기한 남자친구…척추 골절시키고 잠수이별
- 유엔총장 "우크라에 평화 필요" 연설에 푸틴 '웃음'
- "재앙적 상황"...50년간 야생동물 73% 사라져
- "내 허락없이 숄을 벗겨"...中 관광객에 무릎 꿇은 日 명품매장 직원들 [지금이뉴스]
- 역발상으로 구름 인파...김천에서 열린 '김밥 축제'
- '북한군 곧 투입' 정황 속속...온라인엔 '한국어 대화 지침'도
- 용산 2층 다세대주택 '와르르'...6년 전 '붕괴사고' 악몽 되풀이
- [날씨] 휴일 전국 흐리고 선선...남해안·제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