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자원순환시설 유관기관 화재예방 간담회 실시

이윤 2024. 10. 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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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소방서는 오늘 3층 회의실에서 과천시 환경사업소(하수처리장) 및 자원정화센터(생활폐기물 소각시설)담당자들과 과천시청 안전재난과, 자윈위생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순환시설의 화재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

나성수 소방서장은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화재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지속적인 예방관리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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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과천소방서는 오늘 3층 회의실에서 과천시 환경사업소(하수처리장) 및 자원정화센터(생활폐기물 소각시설)담당자들과 과천시청 안전재난과, 자윈위생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순환시설의 화재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화재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 시설의 특징에 맞는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화재 발생시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원순환시설 화재 발생 원인 분석 △유사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의견교환 △화재 시 연소확대 방지를 위한 폐기물 시설 화재예방조치 협의 논의 △자원순환시설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나성수 소방서장은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화재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지속적인 예방관리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오늘 3층 회의실에서 나성수 소방서장이 과천시 환경사업소(하수처리장) 및 자원정화센터(생활폐기물 소각시설)담당자들과 시청 안전재난과, 자윈위생과 직원들과 자원순환시설의 화재예방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과천소방서]
/과천 =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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