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개동 주거지역 확장…성산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

강탁균 2024. 10. 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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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도는 오늘(25일) 도청에서 제18차,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제주시 봉개동 녹지지역 15만 제곱미터를 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2030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또 함덕 곶자왈 상장머체 지역을 보전관리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두 단계 용도지역을 상향하는 안은 도의회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의견에 따라 식생이 양호한 일부 지역은 그대로 존치하고 나머지는 1단계만 올리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제2공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성산읍 전 지역을 다음달(11월) 15일부터 2년 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연장하는 안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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