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게 매일 헬스” 54세 차승원, 야외운동 후 근육 자랑(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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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30년 넘게 관리한 몸매와 운동 사랑을 보여줬다.
이날 배불리 점심식사를 한 차승원, 유해진, 김남길은 소화를 시키기 위해 산책을 나섰다.
소화시킬 겸 가볍게 시작한 운동은 점점 본격적이게 됐고, 차승원은 30년 넘게 매일 헬스장에 출근 도장을 찍으며 쌓은 운동 열정을 보여줬다.
이후 유해진은 "힘이 빵빵해진다. 진짜 여기 만져보라"며 자신의 근육을 차승원이 만져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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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30년 넘게 관리한 몸매와 운동 사랑을 보여줬다.
10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6회에서는 게스트 김남길과 함께하는 추자도에서의 어촌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배불리 점심식사를 한 차승원, 유해진, 김남길은 소화를 시키기 위해 산책을 나섰다. 이들은 마을 경로당 앞에 마련된 어르신들 건강 증진을 위한 야외운동기구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운동에 돌입했다.
매일 5㎞씩 러닝을 하는 유해진은 레그프레스에 푹 빠졌다. 소화시킬 겸 가볍게 시작한 운동은 점점 본격적이게 됐고, 차승원은 30년 넘게 매일 헬스장에 출근 도장을 찍으며 쌓은 운동 열정을 보여줬다. 학창시절 육상선수로 활동했다는 김남길도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운동을 했다.
이후 유해진은 "힘이 빵빵해진다. 진짜 여기 만져보라"며 자신의 근육을 차승원이 만져보게 했다. 이에 대충 만져보고 "오 대박이네"라고 칭찬한 차승원은 유해진도 본인 근육을 만지게 했다. 서로의 근육은 대충 만져놓고 본인 근육 자랑하기 바쁜 '찐친' 면모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차승원은 1970년생으로 54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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