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촬영 중 실제상황, 요리하다 잠든 이상우에 패널도 깜짝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상우가 '편스토랑' 촬영 중 잠들어버렸다.

10월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상우가 아내 배우 김소연을 위해 완두콩 빙수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우는 "완두콩 만들어줄게. 완두콩 같은 것도 좋아하고 시원한 빙수도 좋아해서 완두콩 빙수를 만들어볼까 한다"고 말했다.

1시간 동안 완두콩을 깐 후 완두콩을 삶던 이상우는 20분 타이머를 맞춰 놓고 잠에 들었다. '편스토랑' 패널들은 식탁에 엎드려 잠든 이상우를 보며 "잠든 건가?", "진짜 잠들었네", "1시간 동안 완두콩 까더니", "1시간 동안 완두콩을 까더니", "꿈에서 완두콩 까고 있을 것 같아"라고 반응했다.

1시간 반이 지나 완두콩 빙수가 완성됐고 김소연은 "웬일이야. 오빠 너무 맛있어. 너무 맛있어. 소름 돋아. 내가 옆에서 다 봤잖아. 대단하다 우리 오빠"라며 감탄하면서 먹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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