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리 포 뜨기”…‘삼시세끼’ 차승원, 셰프 같은 손놀림

이기은 기자 2024. 10. 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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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 생선 손질, 예술이었다.

2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라이트)'회에서는 추자도 마을 속 차승원 유해진 김남길, 세 사람의 평창 숙소 내 밥 짓는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살이 두툼한 세 마리 중 한 마리는 바다로 보내줬고, 두 마리로는 생선가스를 해 먹는다는 계획이었다.

차승원은 마치 스시 셰프처럼, 부시리를 금세 포로 떠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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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 생선 손질, 예술이었다.

2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라이트)’회에서는 추자도 마을 속 차승원 유해진 김남길, 세 사람의 평창 숙소 내 밥 짓는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아침부터 식사도 거른 채 바다 낚시를 나갔다. 직접 먹을 생선을 공수하기 위해서였다.

차승원은 농어를 원한 가운데, 이들 손에 잡힌 것은 부시리였다. 살이 두툼한 세 마리 중 한 마리는 바다로 보내줬고, 두 마리로는 생선가스를 해 먹는다는 계획이었다.

차승원은 마치 스시 셰프처럼, 부시리를 금세 포로 떠냈다. 가시까지 싹 발라낸 부시리는 숙성까지 거쳐 훌륭한 생선가스 재료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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