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 “리조또 미션 40번 연습해… 300만 원 썼다” (혤스클럽)

박유영 2024. 10. 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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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윤남노 셰프가 '흑백요리사'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는 '흑백요리사' 촬영 중 리쪼또 100인분 만들기 미션에 대한 비하인드를 꺼냈다.

이어 윤남노 셰프는 "그때 간절했던 게 제가 가져갔던 요리를 하루에 6번씩 일을 하면서 40번 만들었다", "연습하는 데만 돈도 300만 원 넘게 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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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윤남노 셰프가 ‘흑백요리사’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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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혤스클럽’에는 ‘보류였던 1라운드 ‘옥돔 우로코야키’ 싱거웠지만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는 ‘흑백요리사’ 촬영 중 리쪼또 100인분 만들기 미션에 대한 비하인드를 꺼냈다. 그는 “진짜 힘들었다. 그때 압박감이…”라고 말했고, 혜리는 “1라운드 때 안성재 셰프님이 보류를 하셨다. 한 6바퀴 도시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윤남노 셰프는 “너무 꼴 보기 싫더라”, “왜 저러는 거지? 왜 가만히 있질 못하지’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남노 셰프는 “그때 간절했던 게 제가 가져갔던 요리를 하루에 6번씩 일을 하면서 40번 만들었다”, “연습하는 데만 돈도 300만 원 넘게 썼다”라고 말했다. 혜리는 그의 답변에 깜짝 놀랐고, 윤남노 셰프는 “저는 그 300만 원이 아깝지 않았다. 내가 진짜 해볼 때까지 해보고 떨어지면 인정하자 했다”라며 당시 느낀 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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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맛을 너무 많이 보다 보니 물려서 이틀 동안 먹지 못했다”, “커피만 18잔 먹은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남노 셰프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에 혜리는 눈을 떼지 못했고, 그는 “40번 만들고 그걸 그렇게 만들었는데 소금 하나 때문에 집에 가는 게 너무 짜증 나더라”, “안성재 셰프가 하는 말이 다 맞더라”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혤스클럽’은 매주 금요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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