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말도 일교차↑…충청권, 맑다가 점차 흐려져

조은솔 기자 2024. 10. 25.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 마지막 주말 충청권은 대체로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이다 점차 흐려질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대전·세종·충남의 아침 최저 기온은 10-14도, 낮 최고 기온은 22-24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대체로 10도 내외로 낮고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대전 중구 유천동의 한 하천 산책로 옆으로 은빛 갈대밭 물결이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대전일보DB

10월 마지막 주말 충청권은 대체로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이다 점차 흐려질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대전·세종·충남의 아침 최저 기온은 10-14도, 낮 최고 기온은 22-24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대체로 10도 내외로 낮고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최고 기온은 대전 13-23도, 세종 12-22도, 천안 10-23도, 예산 12-23도, 태안 14-24도, 당진 12-23도, 홍성 11-23도 등이다.

이날 아침까지 충청권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오전에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일요일인 27일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아침 최저 기온은 11-14도, 낮 최고 기온은 19-21도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