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성폭력 증거 인멸 관여 의혹 경찰관 직위해제

편광현 기자 2024. 10. 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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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성폭행 증거인멸에 관여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서울경찰청 소속 경감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이 경감은, 휴대전화 포렌식 대비법, 피해자 진술의 신뢰성을 훼손하는 법 등을 JMS교단 관계자와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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