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최명신 2024. 10. 25. 21:09
화성시가 내년 화성특례시 공식 출범을 앞두고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특례시 준비위원 50명을 등 560명으로 이뤄진 서포터즈는 시민들에게 특례시민들이 누릴 다양한 혜택을 알리고 정책 제안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는 다리 역할을 하게 됩니다.
행사에선 '화성특례시 CI'도 공개됐습니다.
젊고 역동하는 첨단스마트 도시의 비전과 함께 반도체의 회로를 형상화했고 사통팔달로 연결되는 혁신적인 도시발전상이 담겼습니다.
대표 컬러는 두 가지로 혁신, 기술, 미래 지속성장을 나타내는 '블루'와 변화, 열정 시민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오렌지'로 나타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서포터즈의 연령별 6명의 대표에게 서포터증을 직접 목에 걸어주고 위촉증을 전달했습니다.
정 시장은 "서포터즈들이 시민들의 화합과 행정과의 가교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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