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X남윤수, '킬링타임'서 스릴러 호흡 맞춘다

장민수 기자 2024. 10. 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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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혜영, 남윤수가 영화 '킬링타임'으로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킬링타임'은 자극적인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킬링타임'의 인터넷 방송 중 팀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성공적인 복귀를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배우를 꿈꾸다가 킬링타임 팀에 합류하게 되는 연우 역은 류혜영이 연기한다.

킬링타임의 성공으로 점차 강한 자극을 좇게 되는 PD 주원 역은 남윤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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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개봉 예정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류혜영, 남윤수가 영화 '킬링타임'으로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킬링타임'은 자극적인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킬링타임'의 인터넷 방송 중 팀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성공적인 복귀를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된 '봄이가도'를 비롯해 미장센 단편영화제에 초청받은 단편영화 '프리사드' 등을 연출한 장준엽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를 꿈꾸다가 킬링타임 팀에 합류하게 되는 연우 역은 류혜영이 연기한다. 대중의 관심으로 인해 자극에 무뎌지다가 팀원의 사고로 트라우마를 얻게 되는 인물의 심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킬링타임의 성공으로 점차 강한 자극을 좇게 되는 PD 주원 역은 남윤수가 맡는다. 기존과 다른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자 한다.

그 외 김승희, 배명진, 이규현, 지수연, 오민수 등이 킬링타임 팀원들로 나서 힘을 보탠다.

한편 '킬링타임'은 지난 18일 크랭크인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개봉은 2025년 예정이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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