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변정수, 故 김수미 추모 “너무 슬프고 그립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4. 10. 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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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방송인 변정수가 故 김수미를 추모했다.

먼저 추성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우리 어머니 그리고 나에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늘 감사했다. 너무 슬퍼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다. 좋은 곳에 편히 쉬십시오"라고 남겼다.

변정수 또한 SNS에 "내 인생의 선생님. 선생님만나고 나서야 역할이 아닌 그 인물이 되는 법을 배웠고 연기의 즐거움도 알게 됐다.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도 배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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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스포츠동아DB
추성훈-변정수, 故 김수미 추모 “너무 슬프고 그립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방송인 변정수가 故 김수미를 추모했다.

먼저 추성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우리 어머니 그리고 나에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늘 감사했다. 너무 슬퍼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다. 좋은 곳에 편히 쉬십시오”라고 남겼다.

변정수 또한 SNS에 “내 인생의 선생님. 선생님만나고 나서야 역할이 아닌 그 인물이 되는 법을 배웠고 연기의 즐거움도 알게 됐다.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도 배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벌써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일 때문에 멀리 와있어 당장 가지 못해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글을 남겼다.

김수미는 25일 오전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인은 고혈당 쇼크로 알려졌다. 향년 75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11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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