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3 현장] 김헌곤-박병호 백투백 홈런 폭발, 삼성 4-1까지 리드 벌렸다

이형주 기자 2024. 10. 2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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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 홈런이 나왔다.

삼성 라이온즈는 25일 오후 6시 30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3차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김헌곤은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불펜 투수 전상현의 직구를 쳐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삼성은 두 선수의 백투백 홈런으로 4-1로 리드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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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 수성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7회말 무사 삼성 박병호가 김헌곤에 이어 백투백 솔로 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구=STN뉴스] 이형주 기자 = 백투백 홈런이 나왔다.

삼성 라이온즈는 25일 오후 6시 30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3차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삼성의 김헌곤이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헌곤은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불펜 투수 전상현의 직구를 쳐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바로 다음 타자 박병호는 전상현의 슬라이더를 넘겨 홈런을 터트렸다.

삼성은 두 선수의 백투백 홈런으로 4-1로 리드를 늘렸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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