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김준수, 어깨춤 절로나는 국힙원탑 무대 [제11회 이데일리문화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리꾼 김준수가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김준수는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어워즈 앤드 갈라'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쳤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연극·클래식·무용·국악·콘서트 등 총 6개 공연 분야를 아우르는 시상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준수는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어워즈 앤드 갈라’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쳤다.
JTBC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으로 눈도장을 찍은 김준수는 국악과 판소리에 뿌리를 두고 우리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힘쓰고 있는 젊은 소리꾼이다. 조각 같은 외모로 ‘국악 프린스’, ‘국악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 반응도 뜨거웠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김준수의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힙하다”, “얼쑤”, “소리꾼 김준수 최고!” 등 열띤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연극·클래식·무용·국악·콘서트 등 총 6개 공연 분야를 아우르는 시상식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