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스튜디오 등장, 이연복 셰프 5만원 용돈 투척(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정현의 딸 서아가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10월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이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편스토랑'의 5주년을 축하하며 "5년 전과 달라진 게 또 있다. 서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정현은 "5주년이라 서아가 인사 한 번 드리면 좋겠다 싶어서 같이 왔다"며 딸을 소개했다.

5주년 축하 풍선을 들고 등장한 서아는 "(5주년) 축하합니다. ('편스토랑'에) 엄마랑 아빠랑 왔어요"라고 사랑스럽게 말했다.

이때 이연복 셰프는 지갑에서 5만 원을 꺼내 서아에게 "맛있는 거 사먹어"라고 했고 이정현은 "엄마 줘 이거"라며 5만 원을 그대로 가져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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