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5일 뉴스리뷰

■ 정부, 나토에 대표단 파견…'북 파병' 브리핑

정부 대표단이 다음주 나토 본부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이사회에 참석합니다. 대표단은 32개 회원국 대표들을 상대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동향을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 "북한군, 첫 병력 배치"…푸틴, 사실상 인정

북한군 부대가 러시아 남서부 전장에 처음 배치됐다고 우크라이나군이 주장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관련 보도를 부인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북한의 파병을 시인했습니다.

■ 윤대통령, 공수처 검사 4명 연임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 검사 4명의 연임안을 재가했습니다. 수사팀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 중입니다.

■ 배우 김수미 별세…각계각층 추모·온라인 애도

배우 김수미 씨가 오늘 오전 향년 75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54년간 웃음과 감동을 전한 국민 배우를 향해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문다혜 음주사고' 피해 택시기사 진단서 확보

문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해 택시기사가 치료받은 한의원을 압수수색해 진단서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상해 정도를 확인해 문 씨에게 적용할 혐의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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