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북한군 27~28일 전투지역 투입 예상"

이화영 2024. 10. 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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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이 오는 27~28일 전투지역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텔레그램에서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에게서 북한군 파병과 관련한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와 북한이 유엔 헌장을 준수하고 처벌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 압박'을 가해달라고 서방에 촉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장성 3명과 장교 500명을 포함한 북한군 1만2천명이 러시아에 파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우크라이나 #러시아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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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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