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2024. 10. 25. 20: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

현대, 벤츠 등 제작결함이 발견된 33개 차종 18만여 대가 자발적 리콜에 들어갑니다.

현대 그랜드스타렉스 등 4개 차종은 전자제어유압장치 내구성 부족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제네시스 G70 등 4개 차종은 고압연료펌프 내 압력 조절 부품의 내구성 부족으로 주행 중 차가 멈출 가능성이 있어 오는 3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벤츠 5개 차종에선 변속기 배선 커넥터 설계 오류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또다른 5개 차종에선 차량 너비의 안전기준 부적합이 확인됐습니다.

비엠더블유 14개 차종에선 조향축 간 회전력을 전달하는 부품의 내구성 부족이 확인됐습니다.

포드 노틸러스 1천200여 대에선 차량 도어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특정 조건에서 모든 측면 창유리의 끼임 방지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시정조치가 진행 중입니다.

내 차가 리콜 대상인지 알고 싶다면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